고령군에서는 중소농가의 자립경영을 지원하고 지역 선도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한 『2020 딸기, 오이 강소농 경영개선 컨설팅』을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15회에 걸쳐 실시한다.
한편, 고령군은 매년 현장 중심 컨설팅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토마토, 딸기, 마늘·양파 작목 대상 80여 호 강소농을 육성한 바 있다.
2020년에도 딸기와 오이작목 농가 70여 호 대상으로 소득 10% 향상과 농업경영비 20% 절감 목표로 강소농을 육성해 지역농업 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