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장은 통합신공항 이전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하고 42만 구미시민의 기대와 우려를 함께 전하며, 주민투표로 선정된 공동후보지로 조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상생형 구미 일자리가 구미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과 내년 상반기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과 지원을 요청하고,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건의했다.
장 시장은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와 각종 악재로 지금 구미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라며 "기업과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 통합신공항 이전,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상생형 구미 일자리가 구미경제회복을 이끌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