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찾아가는 복지 ( 사각지대 ) 시작부터 준비 제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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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 ( 사각지대 ) 시작부터 준비 제로상태

의성군 사회복지과 의성군 군 보건소 준비상태 제로
기사입력 2020.07.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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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의성군은 찾아가는 복지를 닻을 올렸다. 그런데 본 기자가 실태 현장을 확인을 해보니, 전혀 준비가 안 된 상태이다. 현재 찾아가는 복지는 군 보건지소에 셋방살이 신세다.

의성군청.jpg

원칙은 각 면사무소 복지계 직원이 그대로 있고 보건소 직원이 복지계 직원과 합류를 해서 찾아가는 복지를 해야 하는데, 반대로 가는 상태 복지계팀 보건지소 사무실로 밀려나고 그 사무실에서 현재 복지업무를 하는 중이다.
 
또한, 전화 회선은 달랑 2선 복지계 직원은 약 3~4명으로 구성이 이루어져 있는 형태. 그러니 의성군청 먼저 소요 예산도 세우지 않고 그냥 밀어붙이기식인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의성군 의회 경비를 통보식으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닐는지? 본 기자는 왜 일을 이 모양 이 꼴로 풀어가는 것인지 전화선이 2회선밖에 없어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래서 의성군에 질의하니 통신담당자는 "한군데 소요 예산이 1천만 원 정도로 전체 예산이 약 2억여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온다."라고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했다.
 
기자는 다음 단계로 우선 전화선에 연결해서 우선 사용을 하고 그다음에 가을 추경 예산 때 소요 예산을 군 의회에 때 신청을 하는 것으로 고위급 간부들로부터 약속을 받았다.
 
또 원래 찾아가는 복지는 소방서, 경찰서와 연계하는 사업으로 시작을 해야 하는데 의성군청은 이러한 절차를 제외하고 달랑 보건소 직원, 사회복지과 직원 두 부서만 업무를 시작하는 것이다.
 
업무는 두서가 없고 무엇부터 업무를 해야 할 것인지 복지업무 팀장은 사회복지 비전공자라서 더욱더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하지 않을까? 본 기자는 벌써 3개소를 순회하였는데 두 군데는 장애인 화장실이 있어도 효용도 떨어지는 것!
 
특히, 화장실 출입문을 임시 미닫이로 설치한 상태로 천장에 환풍기 고장 중 작동은 미작동 청소도구 방치, 씻는 설치 한군데는 아예 화장실 설치가 없는 상태 등 현장을 확인한 본 기자는 어이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직원에게 화장실 이용은 면사무소로 이용을 바란다는 안내문구 부착 또 장애인 화장실 안에 세탁기 둔 상태로 세탁기는 왜 한방치료로 사용을 하려는지 보건소 손님 끌어오기 작전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찾아가는 복지를 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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