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여성 안심비상벨 공중화장실에 설치 공중화장실 양방향 안심비상벨 설치 기사입력 2020.08.05 10:24 댓글 0 고령군은 여성 범죄 증가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여성친화도시 고령을 만들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2곳(주산체육관, 대가야광장 화장실)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 안심비상벨은 기존 비상벨을 누를 경우 경광등이 울리는 시스템에 더해 경찰 112상황실과 연결되고,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려 주변에 긴급 상황을 알려 주민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위기 현장을 신속하게 벗어 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안심비상벨 설치로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도시 고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김철호 후보, 구자근 후보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적탑 낙성식…신심경 가르침!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 ·구미시, 제79회 식목일 기념…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달성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군위군, 기획재정부 장관…사과 농가 방문 격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