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한민국 자연생태 보고 울릉도․독도의 생물 다양성 보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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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연생태 보고 울릉도․독도의 생물 다양성 보존한다.

기사입력 2020.08.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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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울릉도․독도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심포지엄
울릉도․독도의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와 자연생태 보존방안 모색

울릉도,독도_생물다양성과_기후변화_심포지엄.jpg

경상북도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6일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울릉도․독도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주관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동․식물의 변화상을 진단하고 보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제1세션에서 국립수목원 손동찬 박사가 산림식물, 경북대 박재홍 교수가 육상식물, 서울대 김종성 교수가 대형 무척추동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명정구 박사가 어류의 다양성을 주제로 각각 울릉도와 독도의 동·식물 분포 특징을 밝히고, 생물자원의 잠재적 가치를 조사 발표했다.

울릉도,독도_생물다양성과_기후변화_심포지엄1.jpg

제2세션에서는 기후변화와 자연과학을 주제로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대장이 울릉도․독도 해역의 아열대화 및 해양기후 특성, 도시인숲 제종길 이사장이 울릉도․독도 자연생태연구의 지속가능성과 방향, 홍선기 목포대 교수가 국외 도서 지역 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실험실인 울릉도․독도에서 오랫동안 수십, 수백 차례에 걸쳐 분포 식물을 조사하고 바닷속을 들여다보면서 해양생물을 조사해온 결과를 발표하는 등 의미 있는 학술행사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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