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 사용한 초기 진화 기사입력 2020.08.24 18:38 댓글 0 김천소방서는 지난 22일 오전 8시 45분경 김천시 어모면 주택 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집주인 남○○ 씨(여 60세)는 창고 LPG 버너에 빨래를 올려놓은 후 자리를 비웠다가 와보니 버너 주변 벽면에 불이 난 상태였다고 진술했으며, 집주인 남○○ 씨가 소화기로 자체진화 화재였다. 김천소방서 임대환 예방 담당은 "초기 화재에는 소화기 1개가 소방차 1대와 같다는 말이 있다."라며 "김천소방서에서는 소화기 중요성과 모든 주택에 소화기,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보급하는 홍보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권맹식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김철호 후보, 구자근 후보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적탑 낙성식…신심경 가르침!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 ·구미시, 제79회 식목일 기념…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달성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군위군, 기획재정부 장관…사과 농가 방문 격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