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첫 비대면 지원으로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휴관으로 결식,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간단하게 조리를 할 수 있는 급식, 간식과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홍삼 제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택배 포장 후 대상자 주소지로 발송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로 결식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비대면 지원을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