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독서를 생각한다'는 주제로 작가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달성군립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주요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체험과 공연(인형극, 샌드아트 등)과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 웹 소설 : 나쁜 용사 김휘 작가의 초청 강연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문오 군수는 "독서의 달을 맞아 달성군립도서관과 관내 작은 도서관과 연계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에 더 많은 흥미를 갖고, 도서관 이용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했다.
[첨부한 사진은 2019년 행사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