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도당 부위원장은 윤창욱(64 경북도의원) 상임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 46명이 도당 부위원장으로 새로이 임명되었다.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당이 어려울 때마다 헌신하시는 여러분들 때문에 언제나 든든하다. 새로운 당명으로 출발하는 시점에 각계각층에 훌륭한 분들이 도당 부위원장을 맡아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했다.
윤창욱 신임 도당상임 부위원장은 "경북도당 상임 부위원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도의회 경험을 살려 경북도당이 당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