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사무실에서 약 도보로 7분가량 소요되는 거리에도 출장비를 청구하는 몰상식한 너희들의 행동이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나랏돈은 먼저 본 놈이 임자다. 그러니 내 돈도 아닌데 일단 챙기고 보자는 공무원들 마음속에 깊숙이 파고 들어있다. 대한민국 감사부처에서 통계청 감사를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간 그 실체가 공개된 사항들이다.
국정감사위원회에는 통계청만 개인적으로 불러서 국정감사를 해보아야 한다. 혹여나 정부 돈이 그냥 흘러가지는 않았는지요?
또 출장도 가지 않은 채 출장 갔다고 거짓서류작성으로 출장비를 타 먹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통계청 직원들은 출장비 전원 환수 조치를 강행하며 검찰고소를 해야 한다.
또한, (이들은 직무유기 직권남용 권력 남용죄) 공무원 중에 아주 중범죄자로 간주하는 죄목들이다. 국정감사위원회에도 이들을 따로 불러서 국정감사를 실시를 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왜 정부는 이러한 쓰레기들만 모아놓고 관리 감독은 하지도 않은 채 수수방관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으로 어른들이 부르곤 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땅으로 추락을 하고 말았는지요?
본 기자는 시민기자로서 말을 잃은 채 정신없이 그냥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보는 그러한 멍청한 기자로 둔갑을 한 것이다. 시민기자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 헌신하는 민원 해결사이다. 또 대한민국 장애인으로 등록한 언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