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23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군정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과 달성군은 2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가야문화권협의회 회원 지자체로 대구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상호 협력 동반자적 관계 구축과 국토 균형발전축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한편, 고령군은 지난 7월 달성군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곽용환 고령군수와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달성군 주요시설인 낙동강레포츠밸리, 도동서원, 송해공원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