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학생위원회는 비대면 포함 40여 명이 새로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번 대학생위원회는 국민의힘이 젊은 세대들을 위한 청년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35세 미만 지역 대학생들이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구성되었다.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학생 여러분들처럼 젊은 세대들이 정치에 참여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앞으로 청년 대학생 당원으로 국민의힘 안에서 젊은 목소리를 가감 없이 내어달라."라며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졸업 후 취업문제, 젊은 세대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경민 경북도당 대학생 위원장은 "이제 국민의힘이 젊은 세대들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노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젊은 청년들이 취업문제 걱정하지 않고 주거 걱정하지 않는 그런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