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귀농·귀촌을 계획한다면, 성공 1번지 성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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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을 계획한다면, 성공 1번지 성주로 오세요!

대도시 인접한 장점! 청년 농업인 전입 인구 급증추세
기사입력 2020.12.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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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귀농 1번지 성주 참외, 행복 귀촌 1번지 거주환경
 
성주군은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하고 제1경 가야산 만물상부터 8경 비닐하우스 들판까지 빼어난 경치에 참외라는 특산물까지 귀농 귀촌인의 정착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제공1.jpg

수많은 사람이 귀농을 꿈꾸지만, 꿈을 실현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귀농에 대한 동경만큼이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두려움이 가볍지 않은 탓이다.
 
귀농 지역 선택도 쉽지 않지만, 귀농 작목 선정은 더욱 어렵다. 그렇지만 경북 성주군 귀농은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아 도농복합 생활이 가능하고, 성주 참외라는 특화품목이 있기 때문이다.
 
성주군 귀농인 사이에 "고품질 성주 참외만 생산하면 판로는 걱정 없다."라는 말이 있다. 성주 참외와 성공 귀농과의 상관관계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30분 거리에 인접해 교통, 교육, 의료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제1경 가야산부터 8경까지 맑은 공기와 자연환경을 가진 청정지역으로 코로나와 귀농 귀촌인의 관심도가 높아져 평소보다 귀농 귀촌인 전입 인구가 120% 이상 증가추세다.
 
◆우수한 성주 참외 '성공 귀농 1번지' 보장
 
4년 전 성주군 성주읍에 귀농한 손병철 씨(47세)는 하우스 12동(0.9㏊) 참외재배로 조수입 1억 6천만 원을 돌파하며 성주 참외 전문농사꾼이 되었다. 건설업에 종사하다 참외재배를 하던 여동생 가족의 투병으로 새로운 인생 설계와 함께 여동생의 권유로 귀농을 결심했다.
 
그는 "여동생 가족과 함께 살아갈 방법을 궁리한 끝에 함께 귀농을 결정했어요. 물론 이런 결정을 말없이 받아 들여준 아내와 세 아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빠라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잘 해낼 것이라고 믿어준 가족 덕분에 망설임 없이 귀농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제공2.jpg

농업기술센터는 성주 참외 다양한 지원과 귀농 교육 프로그램으로 귀농 초기 강의와 교육자료를 반복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이웃의 선배 농업인들에게 현장에서 배우고 적용해가며 자신의 농법이 되어간다는 자신감이 생겨 성공적인 귀농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젊고 활기찬 3년 차 청년귀농인 '농촌사회 활력 도우미'
 
이주한 씨(31세, 표고버섯 700㎡ 매출액 7천만 원) 경북대학교 농학 학사/석사를 취득 후 농업법인에서 2년간 실무경험을 가졌고 평소 꿈으로만 생각하던 농업창업에 관해 친척의 우연한 추천으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고향이 아닌 곳에서 홀로 출발해야 하기에 도시 근교의 농업 가능지역 중 성주군은 젊은 청년 농업인에 최적지였으며 최근 참외재배와 기타 특화작목의 청년 농업인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 씨는 귀농 만2년으로 "농업전공과 다르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작목과 기후환경, 작물 재배/수확/포장 등에 대한 경험을 해보고 앞으로도 유망한 작물 중 고품질 표고버섯을 선택했다."라고 했다.
 
실현 가능할지도 모르는 계획일지라도 본인만의 목표와 1년 차, 3년 차, 5년 차, 10년 차까지 내가 이룰 목표, 나아갈 방향성과 가치관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수치화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실행해가며 계획수정을 해나간 결과 농지구입과 재배 하우스를 설치하고 재배해가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인 결과 가족과 이웃 주민들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제공3.jpg

농촌은 모든 것이 공유되는 특징이 있기에 마을농촌 지역에 거주하며 일에 대한 자부심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해 묵묵히 일하다 보니 성실하고 싹싹한 자세를 가진 청년으로 마을주민들을 뵈면 항상 웃어주신다면 활짝 웃었다.
 
◆관심, 작물선택, 이주준비, 정착까지 전 과정 지원
 
매년 성주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한 귀농인만 해도 170여 명에 이르고, 70% 정도는 성주 참외재배를 희망한다. 지역 특산물로 특화된 성주 참외가 그만큼 귀농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성주군은 귀농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 등을 통해 이들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돕고 있다.
 
성주군에 귀농을 결정하면 우선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 귀촌 정보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는 귀농 관심 단계부터 정착까지 필요한 맞춤식 조언과 정보를 구할 수 있다. 귀농 희망자들에게 귀농 여건과 적성, 기술 수준, 자본 능력을 고려해 적합한 작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제공4.jpg

특히, 올해 초 귀농 귀촌 정보센터를 구축한 후 코로나와 귀농 귀촌 관심도 증가로 방문 전화 상담이 매일 10건 이상을 문의할 정도로 예년보다 170% 증가추세를 보인다.
 
이후에는 영농기술 습득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선정작목에 맞는 정착지 물색 등 실행단계를 진행하고, 농지와 주택구입, 영농계획수립 등 정착할 때까지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작목 선정에서는 영농기술 습득 정도에 따라 노지작물과 시설채소, 수입작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 지원사업으로 귀농 농업창업, 귀농인 주택구입, 귀농인 농어촌진흥지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귀농인정착지원 등을 추진 중이며, 농촌사회복지사업으로 농업 관련 융자, 보조사업, 자녀와 복지 관련 사업, 농기계 임대사업 등을 지원한다.
 
특히, 귀농인 융자사업은 올해 30호 72억 원(경북도 2위)의 실적으로 농지구입, 농업시설 설치 등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역량 강화를 위해 귀농 귀촌 교육, 정보화 교육, 강소농 교육,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품목별 교육, 참별 미소 농업인대학, GAP 교육 등 다양한 농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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