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설은 장애인 휠체어 이용자의 사문진 주막촌에서의 식사 등 시설 이용 시 편의 제공을 위해 주막촌 내 천막 공간에 휠체어 공간을 마련해 동절기 추위에도 비장애인들과 같이 휠체어를 타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 배려공간 마련은 사문진 역사공원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 선정과 맞물려 시설 이용 취약자들을 위한 공단의 핵심 가치와 뜻을 같이한다."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함으로써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