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코로나에는 마스크와 방역수칙 준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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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는 마스크와 방역수칙 준수가 최고!

전국 긴급공지(기자의 코로나에 대한 횡설수설…실화)
기사입력 2020.12.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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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영주시에 대구 사람들이 모임 계획이 있어서 영주시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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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수 기자

 

1차 모임 이후 중식 시간에 모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그 식당에서 코로나 전파가 되고 확진자 숫자도 매일매일 증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창문을 열어 놓아서 손님 중 몸살 기운이 조금 들어서 기분이 별로 좋은 것 자체는 아니었다.
 
돌아오면서 일행 중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면서 식당을 빠져나왔다. 그래서 식사도 했고 해서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가자고 했지만, 커피숍 역시 식당처럼 창문을 환기를 위해 문을 열어 놓아서 또 기분이 조급 나빴다.
 
그런데 대구로 돌아와서 곰곰이 생각하니 식당과 커피숍이 창문 환기가 코로나 방역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도 같은 생각을 해보았다. 완전 100% 아니지만, 효과를 봤다는 생각을 새삼 느끼는 것이었다.
 
이 사람은 코로나 확진자 대상에서 피해간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것이었다. 우리도 식당 커피숍 다방 등등 출입을 하더라도 업주에게 창문 환기를 지켜야 한다. 그러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긍지를 가진 국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재 안동시 영주시 두 지방에는 번갈아 가며 코로나 확진자가 생겼다 줄었다 하는 현재 진행형이다. 어디를 가더라도 마스크 거리 두기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가능하다면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를 피하고 혼자 앉아서 식사할 때 밥만 집중하고 대화를 할 때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서 코로나 확진자 대상에서 피해 나가는 그러한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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