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 지역 감염이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1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대구 동구 확진자 접촉 관련 12일 확진자(경산#792)의 접촉자 6명, 12월 26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2일 남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5일 확진자(포항#2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서울 관악구 확진자 접촉 관련 12일 확진자(포항#311)의 접촉자 1명, 포항 D 종교시설 관련 전수검사에서 확진 1명, 1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는 12일 확진자(울산#844)의 접촉자 2명 확진, 구미시는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1명 확진, 상주시는 12일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 상주 S 병원 종사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6.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2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