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2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9명으로 11일 확진자(포항#30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2일 확진자(포항#317)의 접촉자 3명,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1명, 12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는 4명으로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1명, 12일 아시아에서 입국 1명이 확진되었고, 칠곡군에서는 3명으로 구미 간호학원 관련 5일 확진자(김천#88)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13일 확진자(구미#32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고, 경산시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직장동료)이 확진되었으며, 경주시에서는 울산 확진자 접촉 관련 13일 확진자(경주#225,#2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13일 확진자(상주#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영주시에서는 6일 확진자(의정부#74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5.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18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