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지역 감염이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0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4일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4일 확진자(포항#330)의 접촉자 1명,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14일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고령군에서는 14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고,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14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A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되었고, 상주시에서는 12일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으며, 칠곡군에서는 15일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 동안 국내 1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5.7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현재 2천12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