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도내 감염 15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포항소재 B 목욕탕 관련 20일 확진자(포항#352, #355)의 접촉자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의 가족이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의 가족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2.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9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