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미시, 한파에도 보리 생육 평년보다 빠르게 나타나!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구미시, 한파에도 보리 생육 평년보다 빠르게 나타나!

기사입력 2021.02.17 16:3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구미시는 동계 작물의 생육 재생기 도래에 따라 과수, 마늘, 양파 동해와 병해충 조사와 맥류, 사료작물 생육재생기 조사를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기술개발과]한파에도 보리 생육 평년보다 빠르다(과수 동해조사).jpg

최저기온이 –16.4℃까지 떨어지면서 과수에서는 복숭아와 포도에서 수피가 벗겨지거나 가지가 마르는 현상 그리고 난지형마늘과 양파 등에서 잎이 마르고 고사하는 등의 동해 피해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작물이 활동을 시작하는 시점으로 보는 생육 재생기는 19일로 올해 2월 중 평균기온이 높아 평년에 비해 3일 빠르나 전년보다는 일주일 정도 늦다.


보리와 사료작물은 생육재생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웃거름을 요소비료 10kg/10a을 시용하되 사질토나 작황이 극히 불량한 포장은 2회 준다.


양파는 2월 중순 1차 웃거름을요소 17kg, 염화칼리 5.2kg을 10a당 물 1천리터로 엽면 시비해야 효과가 좋으며, 마늘은 염화칼리 대신 황산칼리를 13kg 사용한다.


동해피해가 발생한 과수는 원줄기 지제부 수피가 대부분 갈변된 경우는 회복 불가능하므로 제거하고, 원줄기 지제부 수피의 일부가 갈변되거나 수피가 파열된 경우 파열부위를 밴딩 처리한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