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日독도망언 대응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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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日독도망언 대응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

독도평화관리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경북도의 역할 강조
기사입력 2021.02.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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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2-1)경상북도_독도평화관리_민관합동회의.jpg

경상북도가 독도관리와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대표들을 소집해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2-2)경상북도_독도평화관리_민관합동회의1.jpg

이날 회의는 일본 시마네현이 '죽도의 날' 행사를 16년째 개최하며 자국의 독도영유권 망언을 공공연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가 민간의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독도관리정책에 대해 혜안을 모으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정재정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前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는 의연하게 대응하고 영토주권의 내실화를 꾀하는 한편, 양국의 상호 이해와 이익 증진을 위한 민간교류 확대에 경북도가 선두에 나서라."라고 주문했다.


또한, 독도와 관련 영토주권 문제는 중앙 정부에게 맡기고 경북도는 독도를 이용, 관리, 보존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경상북도 독도위원들을 중심으로 한일관계와 해양과학 그리고 수산자원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날 민관합동회의에서는 울릉도․독도의 자연과학적 접근을 통해 실리를 찾는 방안도 제시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관련 전문가들께서 제안해주신 여러 혜안들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평화의 상징으로서 독도를 관리하는 한편, 전 세계인이 경상북도와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독도 관광산업을 육성해 도민들의 경제적 이익과 접목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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