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정세균 총리, 경북도청에서 중대본 회의…백신 첫 출하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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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경북도청에서 중대본 회의…백신 첫 출하현장 방문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백신 국내 공급물량 첫 출하
기사입력 2021.02.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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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출하 현장방문을 위해 24일 경북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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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경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 대응 중대본 회의를 영상으로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 발생 현황, 대응상황 보고, 경북도, 서울시, 경기도의 조치사항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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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안동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한 백신 국내 첫 공급을 위한 출하식을 가지고, SK 관계자로부터 현황 브리핑 후 백신 수송 트럭 적재함 봉인작업에 이어 첫 출하 기념 테이프커팅 후 물류센터로 떠나는 차량을 환송했다.
 
정 총리는 백신 공장 보안, 수송․보관 비상대응 보고를 받고 백신 접종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백신의 안전한 수송과 효능 보존 등 유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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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부는 코로나 백신 7천900만 명분을 확보했으며,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만 명분,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 등 총 3천만 명분의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한 물량으로 공급받는다.
 
이날 첫 출하 백신은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78만 7천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며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백신 접종 일정에 맞추기 위해 각 물류센터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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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안동에서 지역 기업 기술로 만든 코로나 백신이 국내 첫 출하를 시작하는 역사적인 날이다."라며 "경북도는 백신의 생산과 안전한 보관․수송 등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WHO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으며, WHO가 주도하는 '코로나 백신 공동 구매․배분 프로젝트 (COVAX facility)'를 통해 세계 각국으로 배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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