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관계자와 진행자 중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놀이와 달집태우기는 취소하고 고유제만으로 시민의 안녕과 102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금오대제는 초헌관 장세용 구미시장, 아헌관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참석한 내빈들이 한마음으로 구미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한해를 기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1 신축년 희망찬 새해,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올해는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