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미시,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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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만든다!

범죄예방 인프라 지속 강화 시민 안전망 확보
기사입력 2021.03.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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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역 활력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모든 시민이 365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전 시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관제센터내부.jpg

이를 위해 코로나 극복에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안전을 강화하고, CCTV 확대·설치를 통한 안전인프라 확충, 보이는 소화기 설치, 24시간 원스톱 스마트 안심망 서비스 구축 등 안전 관련 시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선포식 사진.jpg

▶범죄 예방 인프라 강화 '시민 안전망' 확보
2021년 현재 구미시의 여성인구는 전체 인구의 49%로 이중 40세 이하가 전체 여성인구의 45%(2020년 12월 말 기준)를 차지하고 있어 여성대상의 강력범죄 발생 위험과 이에 따른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구미시는 경찰과 협력해 안심귀가거리 조성 사업과 CCTV 설치사업 등 안전에 취약한 여성과 아동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현재 구미시에는 총 3천688대의 CCTV가 밤낮없이 시 전역을 빈틈없이 관제하며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png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구현
구미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부터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왔으며 작년까지 3천183가구에 소화기 3천177대,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6천322대를 설치했다.


2021년에는 전통시장, 단독주택 밀집지역 등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과 소방관서와 거리가 먼 읍·면 일부 지역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사업을 병행 추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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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스마트 안전 도시 구축        
구미시는『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구축을 통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CCTV 영상정보 공유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지능화된 도시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통합사회안전망이다.

 
이 사업을 통해 112, 119상황실 등 유관기관 간 실시간 연계로 긴급구조, 화재, 범죄,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 한편, 진일보 한 통합 도시안전 체계를 실현함으로써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시 안전관리 수준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기대할 수 있다.

정부합동영상회의.jpg

▶제2차 자연재해저감 종합 계획 수립
작년에는 유난히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전국이 수해로 몸살을 앓았다. 구미시는 기상이변에 따라 점점 대형화,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발생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제2차 자연재해저감 종합 계획'을 수립 중이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지역의 자연재해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피해예방, 피해저감을 위한 각종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자연재해 저감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구미시는 8개 자연재해 유형에 대한 피해이력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재해위험지구를 선정하고 그에 대한 저감대책과 시행계획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추진 중이며, 종합계획에 따른 자연재해 저감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립·추진함으로써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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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 사업 본격 추진
구미시는 올해 선진 안전도시 도약의 기본바탕이 되는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재인증을 위해 중장기 마스터플랜과 실행전략을 수립하고 취약요인을 발굴해 대구 경북 최초 공인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예고가 없다."라며 "각종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의 양상이 복합화·대형화되고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다양한 안전 시책을 발굴‧추진해 365일 안전한 구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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