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철우 도지사, 새바람 행복버스 타고 민생현장 찾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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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새바람 행복버스 타고 민생현장 찾아 나서다!

경북 민생 氣 살리러 새바람 행복버스가 달린다.
기사입력 2021.03.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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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가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과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새바람 행복버스'를 타고 도내 민생현장을 순회하는 민생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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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 행복버스는 코로나로 장기침체에 빠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마련된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 종합대책의 하나로,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 전문가들이 함께 버스를 타고 민생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새바람 행복버스는 3일 영천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외식업‧음식‧접객업, 관광‧여행‧숙박업, 중소기업‧산단‧공단, 농림어업 현장 등 주제 또는 사안별로 지역을 정해 순회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영천 공설시장에서는 '경북 소상공인 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도지사와 영천시장, 지역 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전통시장 상인, 자영업자 등 20여 명을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이어진 애로사항 질의 답변 시간은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와 시군,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전문가들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결책 제시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모레면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경칩인데 민생 현장의 봄은 아직 멀기만 하다. 하지만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위기 속에서도 死中求生의 마음으로 살 길을 찾으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라며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도 어렵겠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위기의 강을 건너자."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 간담회를 마친 후 영천 공설시장과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펴보면서 코로나 위기 속에도 꿋꿋이 삶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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