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도내 감염 7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2일 확진자(구미#37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고, 의성군에서는 1일 확진자(의성#13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고, 경주시에서는 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으며, 칠곡군에서는 2월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5.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791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3일 기준 확진율은 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