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천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한 안심식당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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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한 안심식당 지정

코로나 예방과 외식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
기사입력 2021.03.0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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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식사문화개선을 실천하는 우수 업소에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한‘안심식당’지정-환경위생과(사진).jpg

안심식당은 코로나 확산에 따라 외식 기피 상황이 심각한 상황에서 방역과 위생에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음식문화를 정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제도로, 김천시는 현재 516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안심식당 지정요건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소독2회 이상 실시이며,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증을 배부하고 각종 위생용품이 지원된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심식당 지정 운영은 코로나를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켜 침체된 외식경기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등 식사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이므로 영업주와 시민 모두 관심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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