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함께는 8월 15일부터 '모두배달'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구미시 전역을 대상으로 차량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상점주들이 경기침체와 과중한 수수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점에 모두배달이 내세운 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두배달은 수수료 2%를 받아 다시 국민에게 돌려주는 진정한 국민운동입니다.
특히, 저렴한 수수료에 별도의 광고비가 없으며, 상점홍보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낮은 수수료도 착하지만, 발생한 수익을 국민과 공유하겠다는 정책이 눈에 들어옵니다.
높은 수수료를 극복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공공배달앱'이 출시되지만, 지속적인 예산지원이 불투명하기에 언제까지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