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신임도당위원장은 "엄중한 시기 국민의힘 당직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북도당은 당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당과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경북 당직자들이 혼신의힘을 다해 이를 극복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대선은 반드시 이겨야 할 절체절명의 선거다. 경북도당 당직을 맡으신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구국의 일념으로 반드시 대선 승리를 이뤄내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이날 상설위원회 10개 위원회 500여 명의 조직을 구성하고 내년 대선을 위한 도당조직을 완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