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이르쿠츠쿠주 자매결연 25주년 기념…상생발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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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르쿠츠쿠주 자매결연 25주년 기념…상생발전 지속

2021 한러 문화교류의 해, 경제․교육․문화․관광 협력기반 구축
기사입력 2021.10.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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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 경북도청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청사에서 양 지역 간 자매결연 25주년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1-1)이르쿠츠크(기념촬영).jpg

기념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고로 코브제프 이르쿠츠크 주지사, 김세웅 주(駐)이르쿠츠크 총영사, 겐나디 랴브코프 주(駐)부산러시아연방 총영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1-2)이르쿠츠크(선물교환).jpg

이번 기념행사는 경북도와 이르쿠츠크주의 외교성과 보고, 양측 총영사의 축사, 양 자치단체 간 외교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경제․교육․문화․관광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1-3)이르쿠츠크(영상회의).jpg

이르쿠츠크주는 한국, 특히 경북과 많은 인연이 있는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연해주와 함께 한국 독립운동의 거점기지였으며, 현재 고려인 1천6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5년 돈독한 우정을 되새기고, 서로 간 이해의 폭을 한 층 더 넓히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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