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경주의 밤을 K POP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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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경주의 밤을 K POP이~

온택트 무대, K POP과 Asian POP 16팀 출연 실시간 생방송 세계 송출
기사입력 2021.10.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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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천년왕국 신라의 수도 경주의 밤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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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K-POP과 아시안 POP 팬들의 눈과 귀를 한곳에 모은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경주에서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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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는 9일 오후 7시 화랑의 발상지 경주 화랑 마을을 배경으로 아시아송페스티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THE K-POP,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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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아시아 문화교류를 대표하는 K-POP 스타인 산다라 박과 GOT7의 뱀뱀이 MC를 맡아 진행됐는데, 두 사람은 필리핀과 태국 출신으로 K-POP 스타로 성장한 만큼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어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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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문은 신인 그룹 OMEGA X가 아시아 팬들과 함께 하는 BTS의 'Premission to Dance'로 열었다. 이어 Weekly, O2O Ggirl Band(베트남), 에버글로우, AB6IX, 브레이브걸스, 문빈&산하(아스트로), NCT DREAM 등 K-POP 스타들이 온라인으로 안방 1열에 있는 팬들에게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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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해외공연 제한에 따라 중국(Zheng Chuang), 일본(AKB48), 말레이시아(Vnessa Reynauld), 인도네시아(Anneth Dellicia), 베트남(SUPERV), 태국(Suppasit Jongcheveevat) 등 아시아 여섯 나라의 아티스트들도 각각 현지에서 공연 모습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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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라의 악기와 의상을 고증, 복원해 신라음악을 재현하기 위해 창단된 신라고취대는 신라 시대부터 사용돼 온 향비파와 생황 등의 악기를 더한 대규모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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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메인스테이지에 앞서 경북도와 경주를 알리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렸는데, 먼저 'ASF 포럼'에서는 한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대중문화 전문가들이 참여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 트렌드에 맞춘 신한류 확산 전략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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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LIVE 쿠킹쇼에서는 오세득 세프와 트롯가수 정해진이 경주 특산물 재료를 사용한 K-FOOD를 선보였다. 산들과 김재환은 공연영상을 통해 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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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비록 한자리에서 관람하지 못해 아쉽지만, 온라인을 통해 음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위안과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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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27일 황리단길, 경주 월드 등 스타들의 경주여행을 특집방송으로 제작된 'ASF 경주 특집-밝히는가'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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