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한민국 방송언론인 대구 경북연합회, 정책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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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송언론인 대구 경북연합회, 정책간담회 열어

경북도청 대변인실과 정책간담회를 통한 홍보환경 의견교환!
기사입력 2022.05.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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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송언론인 대구 경북연합회(이하 연합회)에서는 19일 오전 11시 도청 인근 식당에서 변상범 사무총장 사회로 경북도청 대변인을 비롯한 직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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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환경 이후 홍보환경 변화와 민선 8기에 변화되는 홍보정책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회 박미화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길 달려와서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나날이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어가고, 이 자리가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각 언론사 소개에 이어 회원들은 ▲코로나 이후 변화된 홍보환경과 트렌드 변화 ▲도정 홍보원칙과 민선 8기 도정 홍보 방향 ▲홍보대사 위촉계획과 향후 운영 방향 ▲경북도 공식 SNS 운영현황과 향후 계획 등 홍보와 관련해 날카로운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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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자들의 질문에 최우진 대변인은 "공직 30년 동안 복지업무만 하다가 이번에 대변인 업무를 맡게 되었다”라고 소개하면서 “코로나 발병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팬데믹에 미디어 환경과 홍보 패러다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 대변인은 이에 대한 설명으로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가 바로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경북이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인터넷 언론사에 배정된 광고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여건이지만,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는 황치열을 비롯한 4명이 활동하고 있지만, 현재 어디서 어떤 홍보를 진행하는지 파악하지 못했고, 이들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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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우진 대변인은 회원들의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모두발언으로 "매년 홍보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홍보 방향을 반영한 홍보전략을 수립하겠다"라고 모든 질문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한편, '대한민국방송언론인 대구 경북연합회'는 경북지역 20여 명이 넘는 언론인들이 모여 언론 발전과 건전한 비판을 통한 지역발전을 모토로 결성한 단체다.
 
이날, 경북도청 홍보 방향과 트렌드에 관해 질문한 기자들은 경북도민방송 손중모 취재본부장, 경북IT뉴스 박명숙 대표, CNB뉴스 신규성 대구 경북본부장, 프라임경제 권영대 대구 경북 총괄본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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