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7일부터 21일까지 구강건강주간을 지정 운영한다.
'초 고령사회 구강질환 예방으로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주제 아래, 7일은 별고을 건강행복쉼터, 9일에는 보건소 출산양육센터 방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과 마을회관에 방문해 교육 상담을 하고 있으며, 만 4세에서 초등학생까지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진료와 교육 등으로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백세를 위한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