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민선8기 시군과 함께 희망의 지방시대를 열어간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북도, 민선8기 시군과 함께 희망의 지방시대를 열어간다!

민선8기 시장·군수 당선인과 조기 정책간담회 갖고 지방시대 주도 요청
기사입력 2022.06.21 06:4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민선8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간담회'를 갖고, 하나된 원팀이 돼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1-5)시장군수_당선인_간담회2.jpg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준비위원회 출범, 투자유치 100조 달성, 국비확보 등 바쁜 도정 현안에도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평소 도정철학대로 시군 당선인의 현장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청취하겠다는 취지다.

(1-4)시장군수_당선인_간담회1.jpg

이번 정책 간담회에는 23개 시군 당선인과 실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정책방향 보고와 당선인의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이 바로 민선8기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이다"라며 "더 자주 소통하고 더 가까이 협력해 도와 시군이 한목소리를 낼 때 다가오는 지방시대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상북도 민선8기 정책방향' 보고를 통해 ▷지방분권 헌법개정 ▷광역경제권 메가시티 ▷완전한 자치권 제도화 ▷지방 대학 양성 등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위한 4가지 해법을 제시했다.

당선인들의 첫 번째, 제1호 건의사항으로 시군별 도로, 철도 등 SOC 사업과 일자리, 문화관광, 농업, 반도체, 백신 등 미래산업, 청년 등 다양한 사업건의가 이어졌다. 특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공항경제권 육성, 도로철도망 구축 등 윤석열 정부 경북도 15대 정책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도의 역할도 건의했다.

1.JPG

 

2.JPG

 

3.JPG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시군이 없으면 도가 존재할 수 없고, 도정추진의 성패 역시 시군의 협조로 결정되는 만큼 시군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반영해 민선8기 경북도 100대 과제를 구체화 시키겠다"라며 "시군과 함께 협력을 통해 기회의 땅 경북을 만들어 지방시대를 주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