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구미 관내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박정희역사관, 문수사, 신라불교초전지 등 구미소풍길 문화탐방을 체험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학습생들은 "내가 사는 구미에 이렇게 훌륭한 문화재가 있는지 자세히 몰랐는데 이제는 자랑스럽게 느끼게 됐다."라며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학습체험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용보 평생학습원장은 "문화탐방을 포함한 각종 현장체험학습은 학습 과정의 쉼표이자 느낌표와 같은 기회로서 일상회복의 완성이다"라며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현장체험학습을 많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