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칠곡군, 문화도시 콜로키움으로 세대 간 벽을 허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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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문화도시 콜로키움으로 세대 간 벽을 허물어요!

기사입력 2022.06.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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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7일 왜관 금남2리 인문학당에서 문화도시 칠곡시민회, 행정협의회, 관련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칠곡 문화도시 학습공동체 칠곡문화 탐구생활을 통해 의제별 이끔이로 활동 중인 칠곡시민회 황경인님이 ‘지역사회에서 예술가로서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jpg

문화도시 콜로키움은 문화도시 추진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해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만전은 물론 평생학습과 인문학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문경험을 토대로 한 예비 문화도시 과정을 통해 도시에 대한 변화와 성과의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민정 칠곡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칠곡 문화도시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예술가로서의 역할(황경인) △지역구성원으로서 외국 이주민들의 역할(김향숙) △인문학마을, 문화도시에서 다시 마을과 삶터로(김수진) △지역사회에서의 1인 강사의 역할(서정은)에 대해 문화도시 칠곡시민회 의제별 이끔이로 활동 중인 시민 발표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가치와 방향성, 그리고 도시관점에서의 연결성이라는 주제로 실행지원PM (박성익, 이유미, 심재신)의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인문사회연구소 신동호 소장의 사회로 감각사회연구소 김지나 소장, 문화컨설팅 바라 권순석 대표, 인디053 이창원 대표와의 종합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칠곡군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받아 다양한 예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 하반기 문화도시 현장검토와 종합발표회 등을 거쳐 11월 말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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