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란 진료부장은 이번 강좌에 참여한 2명을 대상으로 당뇨 고지혈증 등 질병 예방 및 관리법, 여성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등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려 주고, 건강 자가관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건강교육과 상담을 받은 김미정 (56, 수성구 범어동)씨는 "나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병원에 가서 건강을 챙길 정도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강좌를 통해 여성들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서 병원 의사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2일 신천지와 여성메디파크병원이 MOU 후 처음 이뤄진 건강강좌인 만큼 두 단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