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미시청, 주차조차도 못하는 인사가 기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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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주차조차도 못하는 인사가 기자라니~

기사입력 2022.10.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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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현관 앞에는 주차를 막기 위해 화분을 설치하고 올바른 주차문화를 계도하고 있지만, 14일 오전 이중으로 주차하는 얌체 차량이 포착됐다.

이상한 주차1.jpg

아무리 주차공간이 부족해도 이러한 모습은 시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에서 꼴불견이라는 지적에 누구 차량인지 확인해보니 기자의 차량이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다.

이상한 주차2.jpg

이번 기회를 통해 기자는 대충 주차를 해도 된다는 특권의식을 내려놓았으면 한다. 구미시청을 이용하는 모 시민은 "이렇게 보기 흉한 장면을 모범을 보여야 하는 기자의 망동이라니 우스울 지경이다"라고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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