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 10만 수료식…대단위 인파에도 안전하게 마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신천지, 10만 수료식…대단위 인파에도 안전하게 마쳐!!!

기존교회 목회자 500여 명 포함 10만 6천186명 수료
기사입력 2022.11.21 13:5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수료생 10만6천18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개최했다.

신천지 카드섹션과_마스게임.jpg

이번 수료식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대면 행사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행사로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지면서 안전행사에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이날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올 한 해 10만 명의 새로운 성도 입교를 의미하는 '113기 10만 수료식'은 10만 6천186명이 수료하는 신학 교육 기관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식에서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에 돌아오시기 위해 일해 오셨고 이제 모든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됐다"라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신천지 수료생들이_행사장으로_입장하고_있다_수료생들은 (4).JPG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자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재창조하고 있으며 그 재창조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뤄진다"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며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난다면 우리도 하나님같이 예수님같이 거룩함을 입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113기 수료생 중에는 목회자 비율이 높았다. 국내 37명, 해외 485명 등 총 522명의 목회자가 포함됐다. 이는 코로나로 온라인 수강 환경이 조성되면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수강할 수 있게 된 것이 주된 이유로 풀이된다.
 
이날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허정욱 씨는 2대째 목회하는 현직 목회자다. 20년간 목회를 해온 그는 "신학교에서 전통 신학만 배웠지 계시록에 대해서는 몰랐다. 어려운 말씀은 빼고 성도들에게 전하기 쉬운 말씀만 가르쳐왔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죄인이었음을 회개한다"라고 밝혔다.

신천지12지파10만수료식시온기독교선교센터113기_3005.JPG

또한, 이날 수료식 행사는 최근 안전에 우려가 컸던 만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준비했고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신천지예수교회 측 관계자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했다"라며 "지자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현장에 경찰, 소방서, 대구시와 수성구청 안전 관련 담당자들과 함께 상황실을 운영했다"라고 밝혔다.

기자간담회를 하고있다(5).JPG

이와 함께 이번 행사를 대구에서 치른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원칙으로 지역민과 상생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밝히고 있다.
 
실제로 10만 명 규모의 인원이 이동하는 교통편이나 스텝들의 숙소, 식사 등 가능한 모든 소비 활동을 지역에서 이뤄지도록 배려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