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성취 실상증거, 대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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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성취 실상증거, 대구 편

천국을 소망하는 당신은 계시록을 가감했는가? 통달했는가?
기사입력 2023.06.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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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말씀 대성회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진행되는 가운데 11일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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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대성회가 시작되기 전 소개된 영상에서는 세계의 많은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로 교체하는 현장과 간판을 바꾸게 된 경위의 목회자 인터뷰와 말씀으로 하나 되는 'We are one'을 외치는 현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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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의 이번 말씀 대성회는 지역의 다양한 교단 목회자를 비롯한 일반 교인 등 2천여 명이 대거 몰려 현장에서 답을 찾아보겠다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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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말씀 대성회 주제인 '요한계시록'은 목회자를 사이에서도 해석이 분분하고 비유적 표현이 많아 해석이 어렵다는 점에서 해외에서의 열기가 국내로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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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사회자가 소개한 신천지 말씀 대성회 현장과 최근 10만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한 곳이 대구라는 점을 들었고, 세계 곳곳의 목회자들이 간판 교체라는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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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증거에 앞서 대구에서 진행된 10만 수료식을 비롯한 지구촌 곳곳의 교회들이 신천지 계시 복음으로 인해 MOU를 체결하는 현장을 소개하면서 신천지 말씀이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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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별이 찾아온 것이 계기가 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신앙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우리의 소망은 천국과 영생이며 하늘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신앙하는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옛날에는 우리가 하늘에 가는 것이라고 알았는데 성경을 자세하게 보니 하늘이 우리에게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우리가 죄의 용서를 받았다면 우리도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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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림 때에는 육체로 오셨지만, 재림 때에는 영체로 오신다"라며 "예수님이 비유로 말했지만 이루는 때에는 비유로 말하지 않는 것이 실체가 있는데 굳이 비유로 말할 이유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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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보고 들은 계시록의 성취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 증거 하라고 지시받았다.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지 말고 시험을 쳐보고 말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번 말씀 대성회 화두는 먼저 '성경대로' 이며 다음은 '평화'였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을 1장부터 22장까지 다소 상세하게 설명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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