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똑띠학교는 지난 8월부터 매주 대면·비대면 결합 실시간 원격 송출 교육방식으로 운영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운영 강사가 대면으로 성산3리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나머지 3개의 경로당 이용자도 원격으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이끌고 있다.
이번 '마실 두뇌게임 대전'은 스마트경로당의 장점인 원격방식 적용 오락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비대면으로 진행한 치매 예방 체육대회의 반응이 뜨거워 특별프로그램으로 편성한 두뇌활성 프로그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로당이 변화하고 있다. 어르신들께서는 칩거하시지 마시고 경로당에 나오셔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있어 치매 걱정이 없는 성주군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