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군위읍사무소 재생 복합SOC 건립사업을 위해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 진행에 대해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인 군위읍사무소 재생 복합SOC 건립사업이 올해 5월에 착공해 2025년 5월에 준공을 목표로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55억 원(국비 50억 원, 도비 8억 3천500만 원, 군비 96억6천500만 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위한 행정시설인 군위읍사무소와 문화 복지 등을 누릴 수 있는 복합SOC시설이며 연면적 4천288㎡,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다.

 

군위군 관계자는 "착공일로부터 읍사무소 공사로 인해 주민분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나 주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따뜻한 배려로 공사에 도움을 받고 있으며 감사드린다. 군에서도 속도감있게 공사를 추진해 기간 내  완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