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음악을 사람들이 모여 밴드를 결성했다. 이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아직 그리 많지 않다.
금오산밴드 박세제 회장을 만나 밴드회원들의 사연들을 들어보고 앞으로 계획도 들어보면서 현재 연습하고 있는 '동전인생'을 들어보았다.
연습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어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희망을 전하는 밴드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
특히, 연습공간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은혜식당에서 장소를 제공해 연습에는 특별한 어려움은 없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