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의 일곱번째 전시회...또 다른 볼거리

찬스난타의 파워풀한 공연 선물하다!!!

기사입력 2019.05.21 18:31

오경숙 "봄을 훔치다 Ⅲ" 일곱 번째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찬스 난타 팀이 작은 갤러리 공간을 작품과 함께 소리로 가득 채웠다.

강사들로 구성되었다고 하는 팀들이 일곱 번째이지만 처음과도 같은 오픈식에 난타 공연은 또 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작가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있고, 그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를 격려하는 분위기에 편승해 난타 공연까지 어우러진 것은 문화가 상생의 토대 속에서 무한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다.

[권맹식 기자 iggn@naver.com]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