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여성의 진정한 멋을 지닌 김지선 씨를 만나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한국여성의 진정한 멋을 지닌 김지선 씨를 만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기사입력 2019.08.18 18:2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국여성 특유의 의지와 책임감으로 삶·사업·인생에서 우승을 이뤄내는 62세 김지선. 그녀의 열정과 의지는 세상의 아름다운 꽃이 된다.
 
"여자는 강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더욱 강하다." 41년째 헬스로 자신의 마음과 건강을 관리하면서 인생을 활기로 유지하고 있는 김지선(여 62세) 씨가 글로벌 내추럴 피트니스 보디빌딩 대회 'ICN Natural Championship World Cup에서 피규어 1등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주위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상실감을 호소하는 경우에 운동을 권해 행복 두 배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전했고 이후 자신의 문제를 극복해 가는 모습을 보며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한다.
 
지난 5월 26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ICN WORLD CUP NATURAL CHAMPIONSHIP은 세계 각국 700여 명이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그녀가 6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 젊은 보디빌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보디빌딩 피규어 1위를 했다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