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청씨름단 안해용 선수, 태백장사 등극! 기사입력 2019.10.18 10:23 댓글 0 의성군씨름단은 지난 15일부터 개최된 2019 창녕장사씨름대회에서 안해용 선수(태백급, 80kg이하)가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안해용 선수는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정재욱(구미시청)선수를 들배지기로 모래판에 누이며 3-2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안해용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태백 장사타이틀을 획득, 의성군청씨름단의 큰형으로써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06년 한림대를 졸업한 안해용 선수는 동작구청에서 실업데뷔 했으며, 2009년 의성군청씨름단으로 이적 후 꾸준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한편, 의성군청씨름단은 1991년 창단한 이래 매년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의성군과 의성眞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라이프 기자 ms936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 들성‧강동 체육센 ·성주중앙초 태권도부, 경북 소년체육대회…최대 성적! ·성주 명인중학교, 태권도부 창단식…화려한 비상! ·군위군, 효령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개장식 열어! ·행복한 동행, 2024 지구런 마라톤…5월 20일까지 접수! ·상주시, 제3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