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해피 스마일 D-Line Party!!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북도, 해피 스마일 D-Line Party!!

출산은 행복한 선물 주제로 임산부, 육아맘 한자리에 모여 힐링 속으로
기사입력 2019.10.31 04:5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동락관에서 분만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에 찾아가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진료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을 기념하는 '해피 스마일~ D-Line Party!!'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출산은 행복한 선물' 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았던 육아맘, 임신부, 예비부모, 그리고 인근 지역주민, 아이들까지 7백여 명이 참여해 찾아가는 산부인과의 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는 ▲10년간 찾아가는 산부인과 성과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 수여 ▲그간 진료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한 가족에게 건강검진권과 육아용품 전달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을 위한 선물상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부 문화행사에서는 김미려 등 개그우먼의 육아맘을 위한 투맘쇼 공연과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버스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지난 2009년 10월 의성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2019년 10월에 봉화군에서 1천 회 진료를 했으며, 10년 동안 2만1천283명이 진료를 받았고, 4천480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지역의 임산부의 원거리 진료에 대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찾아가 임신 초기부터 36주까지 초음파, 태아기형검사 및 15종의 산전기본검사 등 모든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