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달희 리버스 청년멘토단' 김동민 씨를 비롯한 6명과 함께 7일 북구 태전동 헌혈의 집 대구보건대센터에서 헌혈 봉사를 했다.
혈액 관리본부에 따르면 적정혈액량은 5일분으로, 지난해 7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4.81일분이었으나 이날 현재 혈액보유량은 1.8일분이 떨어진 3.01일분을 기록했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이달희 리버스 청년멘토단의 제안으로 수혈이 긴급히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헌혈을 하게 된 것이다."라며 "우리 몸속 혈액량의 15%가 여유분인데, 헌혈량은 7~10%로 헌혈을 하여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헌혈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