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 강좌는 해마다 증가하는 시민의 욕구를 수렴하여 지난해 설문조사 분석에 따른 개선사항을 반영해 부동산경매(야간), 보태니컬아트, 라인댄스 등 5개 강좌를 신설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광하 평생교육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정기과정을 통해 여가 건전활용과 자아실현 기회제공은 물론 기술, 기능 습득으로 시민의 취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시민이 더 행복한 구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