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영농초기 단계적 교육수강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제23기 영농기초(귀농)과정』개강식을 가졌다.  

 

2009년부터 시작한 귀농교육은 귀농 예정자를 포함한 5년 미만 영농 기초단계의 농업인을 위한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11일부터 4월28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 총 70시간 진행 되며, 작물팀별 현장 재배기술 교육, SNS마케팅과 귀농 선배농가 현장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혁신적인 지역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소통하는 농업 농촌을 만들기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실천결의문을 낭독과 Happy together 강의를 했다.

또한 김천시귀농연합회 임원들의 인사와 사례발표, 자기소개를 통해 소통과 정보교류를 가졌으며 교육생 자치활동을 위한 임원선출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